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 전직 차관 아들 살해 사건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5월 28일 히키코모리가 무차별적으로 학생들을 공격한 [[가와사키 흉기 난동 사건]]이 발생한 지 일주일 남짓 된 기간에 또 다시 [[히키코모리]] 관련 사건이 발생하면서 히키코모리에 대한 일본 사회의 관심이 증가하였으나 자세한 정황들이 사건 발생 이후 언론 등에 의하여 공개됨에 따라서 해당 사건은 단순히 히키코모리 사건이 아니라 부모를 오랜 기간 동안 폭행했던 패륜아가 그 폭력성을 집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전가하려고 하자 이를 막기 위한 부친의 [[읍참마속|고뇌에 찬 결단]]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. 5ch를 비롯한 서브컬처 및 히키코모리 관련 커뮤니티에서조차 피살자에 대한 반응이 극과 극으로 갈렸는데 피살자가 생전에 심한 악플러였기 때문이다. [[https://twitter.com/hiromi_kanzaki|피살자의 트위터]]에도 그에게 명복을 비는 트윗이 달린 반면 [[자업자득]]이라는 등 비판의 트윗도 함께 달렸다. 한국에서도 사건이 보도되면서 사망한 아들이 저지른 생전의 행패와 인종차별 행각이 함께 정리되어 알려지면서 "오죽했으면 아버지가 그랬겠냐", "무죄가 어렵다면 집행유예로 감형해서 선처해야 한다"는 반응이 주된 반응이었다. 하지만 잘 생각해 보아야 하는 것이, 이러한 시민 법감정에 따라서 진짜 솜방망이 처벌이 내려지면 그건 그거대로 곤란하게 된다. 무죄는 당연히 불가능하지만 하다못해 [[집행유예]]가 내려지고 이 사건이 판례가 되어 버리면 사실상 부모가 히키코모리 자식을 살처분할 수 있는 [[살인 면허|처형면허]]가 부여되는 셈이다. 따라서 이러한 동정 여론만을 따르기에는 역효과가 너무 크다. 이미 여러 차례 폭행 등을 저지른 아들을 충분히 법적으로 처벌할 수 있음에도 이를 거부하다가 결국 살해하였다는 것 자체가 변명의 여지가 없는 범죄이기에 마땅히 처벌을 받는 것이 맞고, 가해자 본인도 이를 잘 알고 있었기에 전부 각오하고 벌인 행위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